구옥

구옥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, 석기 시대에 ‘액막이’로 착용하던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를 돌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한다. 돌을 달이나 태아 등의 모양으로 만들어서 힘을 끌어내려고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. 신화에 따르면 이자나기노미코토와 이자나미노미코토라는 신이 ‘너는 하늘을 다스려라’며 천조대신(태양의 신)에게 ‘미쿠라타나노신’이라는 구슬을 주었다고 한다. 이 구슬이 구슬이었다는 설이 있다. 예로부터 부적, 악세서리로 중요하게 여겨져 왔습니다.

이루고 싶은 소원 등의 의미를 가진 돌과 색을 생각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팔찌와 스트랩 만들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. 신화의 땅 시마네에서 만드는 구다마 작품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.

공방 내 숍에서는 구다마로 만든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.